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정후 넘은 0.446 최강타자 있으니…LG가 우승해결사를 잠시 잊는 법

시간2022-07-03 03:37:56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는 외국인타자의 부재 속에 지난 6월을 보냈다. 그런데 LG의 6월 팀 타율은 .275로 1위였고 15승 6패 1무로 승률 또한 최고였다. 비록 퇴출된 리오 루이즈가 타율 .155로 팀 타격에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았다고 하나 국내 선수들로만 구성된 라인업으로 한 달을 온전히 버티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LG가 '토종 라인업'으로 6월 팀 타율 1위를 찍을 수 있었던 일등공신은 역시 문보경(22)이었다. 문보경은 6월에만 타율 .446(56타수 25안타)라는 미친 타격감을 선보이며 리그 전체에서 6월 타율 1위에 올랐다(6월 50타석 이상 기준). '6월 MVP' 후보인 이정후(키움)의 6월 타율(.392)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홈런은 1개가 전부였지만 2루타 6방을 터뜨려 6월 장타율도 .607에 달했다. 6월 OPS는 1.123. 경이로움 그 자체다.

문보경은 7월의 시작이었던 1일 잠실 롯데전에서도 3안타와 타점 1개를 수확하면서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무려 7경기 연속 멀티히트라는 어마어마한 기록도 함께 했다. 아쉽게도 2일 잠실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쳐 기록은 더이상 이어지지 않았다.

"6월부터 방망이가 잘 맞았는데 지금의 타격감이 한 달로 끝나지 않고 시즌 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는 문보경은 "지금도 타격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준비를 잘 하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난 해만 해도 일발장타에 시선이 쏠렸는데 올해는 3할대 타율(.309)을 마크하면서 정확도가 높아진 것이 눈에 띈다. 문보경은 "홈런을 치고 싶다고 해서 칠 수는 없으니까 의식하지는 않는다. 정교하게 타격을 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타보다는 출루에 중점을 두고 있는 그의 타격은 LG가 6월 한 달 동안 외국인타자의 부재 속에서도 선전할 수 있었던 힘이었다.

LG는 마침 새 외국인타자 로벨 가르시아를 영입했고 트리플A에서 맹활약한 가르시아는 '우승 해결사'로 기대를 모았다. 가르시아가 최근 한국에 입국하면서 KBO 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인해 잠시 쉬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전반기 종료 전에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누구보다도 새 외국인타자의 합류를 기다렸을 류지현 LG 감독은 가르시아가 부상으로 당장 KBO 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게 되자 "지금은 제 머릿속에서 잊어야 한다"고 말했다. 가르시아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국내 선수들로 라인업을 꾸려야 하기에 잠시 가르시아에 대한 미련을 접겠다는 의미다.

가르시아는 곧 퓨처스팀에 합류할 예정. 아직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류지현 감독은 "곧 올스타 브레이크가 있어서 브레이크를 기준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 지금은 어떻다고 말하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가르시아의 주 포지션은 3루수다. 문보경의 포지션과 겹친다. 문보경이 6월에 보여준 타격감을 7월에도 이어간다면 LG는 가르시아가 100% 회복하는데 충분히 기다림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문보경은 "가르시아가 오든 안 오든 지금 내 할 일을 하는 것이 맞다"라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문보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베스트 추천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 92세 최고령 신입 유튜버?…이용만 전 재무장관, K-과잠 입고 고려대 55학번 출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