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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본명 이지선·41)가 체중 감량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2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해서 좋다. 밖에 주차한 차는 익어가고 있겠지? 그래도 기분전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마스크가 커 보이는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전신사진에서는 잘록해진 허리도 자랑했다. 신지는 20대 같은 동안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밝은 미소로 긍정 에너지도 발산했다.
이어 3일 신지는 "신나게 먹어 재낄 예정~ #소울푸드 #힐링푸드"라며 훠궈 먹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맛있게 천천히 많이 드세요", "배도 채우고 힐링 되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표준FM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공동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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