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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혜영(48)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2일 인스타그램에 "🧐 왜 우리집 쿠션은 맨날 여기저기 멀리? 친구왈 쿠션은 원래 널부러져 있는거야. 아 힘들다…🥲 매일 정돈 하는 엄마🥲"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소파에 아들이 엎드려 있는 뒷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쿠션은 바닥에 떨어져 있는데, 그 위에는 반려견이 앉아 있다. 아들은 한 손으로 반려견을 쓰다듬고 있다. 평화로운 분위기가 사진에서 흐른다. 훌쩍 자란 정혜영 아들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푸른색 소파의 남다른 크기가 거실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정혜영은 가수 션(49)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넷을 두고 있다.
[사진 = 정혜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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