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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전혜빈(39)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앞집 친구가 배달해준 야식. 이웃이 이렇게 좋구나. 좀만 기다려줘 같이 마시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헤빈의 이웃이 배달해준 야식이 담겼다. 바삭바삭한 과자부터 새콤달콤한 과일, 시원한 음료까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예쁜 그릇과 함께한 깔끔한 플레이팅도 감탄을 자아낸다. 비록 임신 중이라 술잔을 기울이지는 못하지만 전혜빈은 하트 이모지와 'I'M HAPPY' 스티커 등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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