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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윤상현(48)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워터파크 개장!ㅎㅎ 너무너무 덥네요! 건강관리 잘하세요.ㅎ"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집 마당에 간이 수영장을 만든 모습이다. 윤상현은 아이들을 데리고 물속에서 놀아주고 있다. 자상한 아빠 면모가 돋보인 가운데 잔뜩 신난 아이들 표정이 인상적이다.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넓은 놀이공간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15년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42)와 결혼했다. 2015년생 장녀와 2017년생 차녀, 2018년생 막내아들까지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윤상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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