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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도안 리츠(24, 일본)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정우영(22, 대한민국)과 팀 동료가 되었다.
프라이부르크는 5일(한국시간)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도안 리츠를 PSV 에인트호번으로부터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밝히지 않았다. 리츠의 커리어를 상세히 설명하며 “일본 J리그, 네덜란드 FC흐로닝언, PSV 에인트호번, 독일 빌레펠트 등에서 뛰었다”고 덧붙였다.
프라이부르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정우영이 소속된 팀이다. 정우영은 1999년생으로 만 22세, 리츠는 1998년생으로 만 24세다. 한국과 일본의 차세대 공격수 2명이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만났다.
리츠는 “프라이부르크 감독님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이적을 결심했다. 새 홈구장에서 새로운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 다시 독일로 돌아와서 행복하다. 프라이부르크는 내가 성장하기에 알맞은 팀”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라이부르크 단장 클레멘스 하르텐바흐는 “리츠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재능이 있다. 일대일 돌파에 능하다. 득점력도 높다. 공간 침투 능력도 좋으며, 그라운드 위에서 에너지를 내뿜는다”고 칭찬했다. 이어 “빌레펠트에서 제 능력을 확실히 보여줬다. 독일 적응을 마친 선수”라며 기대했다.
[사진 = 프라이부르크]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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