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38억원 투수, 충격과 굴욕의 0승9패…ERA 6.23 ‘FA 불효자 전락’

시간2022-07-05 22:49: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잘 던졌다. 운도 따르지 않았다. 그러나 올 시즌 그가 FA 불효자인 건 팩트다.

삼성 좌완 백정현이 또 시즌 첫 승에 실패했다.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사사구 2실점했다.

백정현은 올 시즌이 너무 풀리지 않는다. 2021시즌 27경기서 14승5패 평균자책점 2.63으로 맹활약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예비 FA 시즌이었다. 결국 지난 겨울 친정 삼성과 4년 38억원에 계약했다. 100억원대 초대박은 아니었지만, 성공한 야구선수 대열에 당당히 합류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백정현은 FA 첫 해부터 충격과 굴욕의 시즌을 보낸다. 이날 경기 포함 시즌 13경기서 0승9패 평균자책점 6.23이다. 4월 4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7,13, 5월 5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6.48, 6월 3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5.28.

5월28일 LG전 이후 6월16일 LG전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2군에서 조정기도 가졌다. 그러나 돌아온 뒤에도 반등이 없다. 기본적으로 투구내용이 작년만 못하다. 6점대 평균자책점은 FA 투수에겐 낙제점이다.

다만, 백정현이 특정 경기서는 타자들의 득점지원을 못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올 시즌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한 4경기서 2패에 그쳤다. 이날 포함 5이닝 3자책 이하 3경기서도 2패다. 이날 삼성 타자들은 LG 에이스 케이시 켈리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13경기, 시즌 반환점을 돌았음에도 0승이다.

현대야구에서 승리투수의 가치가 떨어진 건 사실이다. 그러나 여전히 지도자들은 선발투수가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아도 승리투수가 되면 기분 전환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그런 점에서 벡정현으로선 여러모로 속상한 시즌이다.

사실 백정현은 2007년 데뷔 후 엘리트 코스를 밟지 못했다. 2021년 14승 이전엔 한 시즌 10승도 하지 못한 투수였다. 데뷔 초창기에는 중간계투였다. 왕조 시절 화려한 불펜 멤버들에게 밀려 추격조로 살아온 시절이 길었다.

그래도 대기만성의 표본과도 같은 코스를 밟았다. 2010년대 후반에 선발투수로 우뚝 섰고 삼성의 대표 왼손 선발투수가 됐다. 공이 엄청나게 빠른 것도 아니고 제구가 아주 좋은 투수도 아니지만, 6이닝 내외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투수로 성장했다. 그러나 FA 계약을 하자마자 부진의 늪에 빠졌다.

어쨌든 백정현으로선 올 시즌 부진에 대해 이렇다 할 변명을 대기 어렵다. 그는 FA 불효자다.

[백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베스트 추천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