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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여름을 즐기며 힐링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박 팝니다"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진은 흰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팬츠 차림이고, 양쪽 어깨에 초거대 수박을 얹었다. 보는 것만으로 상당한 무게감이 느껴지는데도 진의 표정은 무척이나 평온하다.
최근에는 제주 여행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하며 힐링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0일 2013년 데뷔 이래 9년간의 여정을 망라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했으며, 현재 멤버별 개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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