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새벽부터 산에 갔었네?…"아직 어색한 사이! 자주 보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37)이 등산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5일 인스타그램에 "이른 새벽 인왕산 타고. 산이랑 아직 어색한 사이! 자주보자 너란 산! #등산스타그램#인왕산 with 이슬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인왕산에 올라 찍은 사진이다. 노란색 등산복 차림의 김지민이 멋들어진 풍경을 앞에 두고 포즈 취하고 있다. 인왕산 정상 푯말 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에선 김지민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절친한 뷰티방송작가와 함께한 산행이다.

한편 김지민은 개그맨 김준호(46)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김지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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