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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스위스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아니 같은 산인데 어떻게 어디는 한겨울이고 어디는 한여름일수 있는거죠?"라면서 "티틀리스 정상쪽에서는 만년설속에서 튜브썰매 타다가 트로티바이크 타고 초록색 숲속길을 내려왔어요. 스위스 가게되면 꼭 티틀리스아니어도 어디에서라도 #트로티바이크 무조건 무조건 타봐야함! 풍경보면서 내려오는데 제일 힐링 되는 시간이었어요"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여럿 게재했다.
아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는 사진과 영상부터 스위스의 그림 같은 숲속길을 바이크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일상들이다. 이시영과 아들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보랏빛 카디건으로 스타일링한 이시영의 세련된 패션도 인상적이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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