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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먹는 거에요?" 10kg 햄버거 케이크 들고 낑낑…"진짜 무거워요" [곽경훈의 현장]

시간2022-07-06 14:46:01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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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햄버거 냄새도 똑같고 모양도 비슷한데! 이거 진짜 먹을수 있어요? 선수들이 대형 햄버거 케이크를 보면서 담당자에게 질문을 했다.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SSG의 경기전 SSG랜더스 김원형 감독은 프런트가 준비한 특별한 생일 축하를 받았다.

롯데와 3연전을 앞두고 진행된 '노브랜드 버거 데이'에서 첫째날이 김원형 감독의 생일이었다. 구단 프런트는 노브랜드버거에서 특대형 햄버거 케이크를 준비했다.

김원형 감독이 모르게 한유섬과 서진용이 햄버거 케이크를 들고 그라운드로 나섰다. 두 선수의 표정에는 햄버거가 상당히 무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엇다.

햄버거 케이크에는 야구장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김원형 감독의 별명인 어린 왕자 피규어로 포인트르 줬다. 그라운드에서 팬들과 선수들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들은 김원형 감독은 "경기 전 이렇게 그라운드에서 팬들과 선수단에게 축하를 받을 지 몰랐다. 요즘 선수들 덕분에 행복하다. 그리고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 했다.

간단한 생일 축하가 끝난 뒤 대형 햄버거 케이크는 더그아웃으로 옮겨졌다. 오태곤과 크론이 햄버거 케이크가 실물인지 가까이에서 확인까지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3-3 동점이던 9회말 2사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는 롯데 마무리 김원중의 4구째 136km 포크볼을 받아쳤다. 타구는 점점 뻗어나가면서 롯데 중견수 전준우의 점프를 살짝 넘기면 끝내기 홈런으로 이어졌다.

1루를 지나면서 추신수는 환호를 했고,동료 선수들의 축하 물세례도 즐겁게 받으며 끝내기 홈런에 기뻐했다.

SSG의 선발 오원석은 6이닝 투구수 105개의 공을 던졌고,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3자책)의 역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리고 장지훈,서동민,서진용이 마운드를 책임졌다.

타선에서는 박성한이 4타수 3안타 1득점 1도루, 한유섬이 3회말 2사 2,3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하재훈은 7회말 2사 1,3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때렸다. 마지막으로 추신수가 9회말 2사 끝내기 홈런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SSG 김원형 감독에게는 추신수의 짜릿한 끝내기 홈런이 특별한 생일 선물을 만들어 줬다.

[한유섬과 서진용이 대형 햄버거 케이크를 들고 힘겹게 등장하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y.co.kr]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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