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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핫'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6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등 라인을 훤히 드러낸 채 늘씬한 몸매도 자랑했다. 사랑스러움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다. 조이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네티즌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조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할 예정이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갑자기 깡촌 시골 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이 시골 토박이 파출소 순경 안자영(박수영)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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