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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29)이 골프장에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6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는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이다. 지연은 청량미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더운 날씨에 토라진 표정이 인상적이다.
지연과 결혼을 앞둔 야구선수 황재균(35)은 댓글을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캔디바 스타일이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지연과 황재균은 올해 겨울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올해 2월 자필편지로 열애와 결혼 소식을 동시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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