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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석천(51)이 깜짝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6일 오후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을 그려봤네요 ㅋㅋㅋ 느낌이 어떠신지요. 두피 문신 콘텐츠를 찍어본 건데. 반응들이 제각각. ㅎㅎㅎㅎ"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눈에 봐도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두피에 모근 문신 시술을 받은 것처럼 색감을 더한 모습이다. 홍석천은 한층 어려진 외모를 뽐냈다.
이를 본 가수 양희은(69)은 "난 좋아 보인다!!!"라고 전했다. 그의 지인 대부분도 "와우", "젊어 보인다", "회춘"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홍석천은 오는 8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메리 퀴어' MC로 나선다. '메리 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다양성(性) 커플들의 도전기를 담은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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