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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본명 김태우·47)가 악성댓글을 작성한 누리꾼들에게 경고했다.
6일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 좀 멈춰주시면 안 돼요? 피드백도 아니고 얼평에 아주 난리들이 나셨네요. 왜 이렇게 화들이 나신 거죠?"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제 영상에 관심 없었잖아요. 니들 이뻐지는 거 관심 없잖아요. 그러곤 상대방이 안 이뻐해주면 난리 피우잖아요"라고 지적했다.
김기수는 또한 "갑자기 한 명이 얼평하니까 다 들어와서 왜 그러세요? 이러면 제가 이긴 게 돼요. 이 루저들아"라고 일침하기도 했다.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뷰티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김기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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