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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지현우가 '아날로그 라이프'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로 꾸며져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출연했다.
지현우는 "아날로그를 좋아한다. 집에 TV와 침대가 없다. 대가족이어서 어렸을 때 한 방에 할머니, 삼촌, 형이랑 같이 잤다. 침대 놓을 자리가 없어 요를 깔고 잤다. 익숙해져서 요가 편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마트폰은 1년 전부터 다시 썼다"는 지현우는 "3G 폴더폰을 썼다. 카카오톡 메시지는 컴퓨터로만 확인했다. 그래서 메시지가 많이 쌓였었다"라고도 전했다.
또한 "대본과의 첫 만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람과 만난다고 생각해서 휴대전화로나 이동 중에 안 본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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