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혜교(40)가 프랑스에서 패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7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라며 명품 브랜드의 선물을 인증했다.
송혜교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펜디의 선물이다. 앙증맞은 크기의 미니백, 로고가 새겨진 인형, 파우치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펜디 FW22 시즌 쿠튀르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The Glory)'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 배우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등이 함께한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