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고급호텔 가서 8만3천원짜리 망고빙수 먹었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본명 박소율·31)이 고급호텔의 망고빙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소율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보고싶었던, 마이 프렌드들과, 망고빙수 먹으러, 역시, 뽀뽀 나오기 전에, 공주랑도 또 와야겠다"며 "#소율 #크레용팝소율 #백년가약을맺은곳 #THESHILLA #THELIBRARY #망고빙수 #잘먹었습니다 #🥭🍧 #잼잼#뽀뽀#엄마 #🤰🏻"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올렸다.

서울 중구의 한 고급호텔을 찾은 소율이다. 지인들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둘째 임신 중인 소율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며, 사진에선 여유로운 분위기가 흐른다. 해당 호텔의 유명 메뉴인 애플망고빙수 사진도 공개했는데, 해당 빙수는 올해 8만3천 원이라는 높은 가격이 책정됐음에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율은 가수 문희준(44)과 2017년 결혼해 같은해 첫째 딸을 얻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으로 태명이 '뽀뽀'다.

[사진 = 소율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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