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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성연(45)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7일 인스타그램에 쇄골라인을 드러낸 셀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고 "그지존 탈출+면역력 저하로 찾아온 눈두덩 습진 흉터 가리기=가르마 다르게 해서 이미지 바꾸기. 정신력으로 버티기엔 부족한 나의 면역력. #새벽부터 #셀프스타일링 #면역력저하 #몇달째다래끼인줄알았더니 #습진 #건강조심하세요여러분"이라고 전했다.
눈두덩 피부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선 무심한 표정의 강성연으로, 헤어스타일도 바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다만 1976년생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강성연의 우월한 동안 미모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강성연은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 '카이스트' 등의 작품으로 큰 사랑 받았다.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45)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강성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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