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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파격적인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리사는 7일 인스타그램에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리사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팔을 살짝 들어 올려 이너를 드러내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무표정을 지어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리사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7월 중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 오는 8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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