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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안면마비 고백 후 무기력증 극복 나섰다…소확행 제대로
2022-07-07 14:55:34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소소한 행복이 담긴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7일 인스타그램에 "복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무기력증을 타파하기 위해 빵 두 개 먹기. 무기력증 극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최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입꼬리를 올리며 아름다운 미소를 짓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는 최근 대상포진으로 인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등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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