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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린(본명 이세진·40)이 골프장에서 청량한 패션을 선보였다.
7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ㅂㄷㅂㄷ 진짜 아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이다.
린은 파란색 반소매 티셔츠에 흰색 치마를 입었다. 이온 음료 광고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이다. 필드 위를 밝힌 그는 결점 없는 피부와 긴 다리도 뽐냈다. 취미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요" "나이스샷" "안 더우세요?" "짱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밴드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본명 전광철·41)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81년생으로 동갑내기다.
[사진 = 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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