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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천상지희 스테파니가 자신의 예명을 코믹하게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역대급 실력파 스타 패밀리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첫 번째 스타를 수식하는 키워드는 '댄싱퀸', '대한민국 5대 MC가 인정한 춤'이었다. 소녀시대 효연, 허니제이, 리아킴 등 다양한 스타가 언급된 가운데 등장한 스타의 정체는 천상지희 스테파니였다.
이어 스테파니는 "내 본명은 김보경이고, 천상지희 당시 활동명은 '김 천무 스테파니 더 그레이스'였다. 대한민국에서 활동한 사람 중에 나보다 이름이 긴 사람이 없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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