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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가 숨겨뒀던 요리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전현무는 7일 인스타그램에 "자꾸 재료소진이라고 하면 내가 만들어 먹을테닷!"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랭쌥'으로 불리는 태국식 돼지등뼈찜 요리를 옆에 두고 전현무가 입을 크게 벌리며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주방에서 찍은 셀카도 공개했는데, 전현무가 랭쌥을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인다. 와인까지 옆에 두고 찍은 사진에선 멋들어진 분위기까지 흘러 전현무의 요리실력이 새삼 감탄을 부른다. 특히 요리의 어마어마한 양도 놀라움을 안긴다.
한 식당을 찾았다가 품절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현무가 손수 요리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전현무가 '랭쌥 품절'이라고 적힌 식당 안내종이 앞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기 때문이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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