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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나’의 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인스타그램에 “이안나 교수님 거기서 모하세요? #안나 #내일은 안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핑크색 옷을 입고 창 밖의 나무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앞모습 보고 싶어요” “얼굴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수지의 인생작 탄생”이라는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대망의 마지막 5, 6화는 오는 8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수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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