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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 영입설로 주목받고 있는 렌(프랑스)의 제네시오 감독(프랑스)이 김민재 영입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제네시오 감독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르퀴프 등을 통해 김민재 영입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제니시오 감독은 "김민재 영입에 자신있다"며 "이적 협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계약이 마무리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베이징 궈안(중국)에서 김민재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제네시오 감독은 "김민재와 베이징에서 1년 반 동안 함께했었다. 우리가 원하는 경기력에 부합하는 선수"라며 "김민재는 가능한 높은 위치에 오르고 싶어하는 야망있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렌은 김민재 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스페인) 수비수 움티티(프랑스) 영입설로도 주목받았다. 이에 대해 제네시오 감독은 "움티티 영입에 대해서는 클럽 내부에서 만장일치로 동의하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렌은 김민재 영입에 의욕을 드러낸 가운데 모리스 단장이 직접 튀르키얘 이스탄불로 건너가 페네르바체와 이적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렌은 김민재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금액인 1800만유로(약 241억원)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렌은 바이아웃 금액의 분할 지급을 원했지만 페네르바체는 이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김민재 영입을 원하는 렌은 지난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4위를 차지한 가운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한다.
[렌의 제네시오 감독.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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