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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2022년 전 세계를 강타한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이 다시 한번 주말 흥행 반등을 예고한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1위인 '토르: 러브 앤 썬더'와 7일 단 96,120명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수요일 관객수 100,925명에서 목요일 관객수는 100,402명으로 꾸준한 관객 몰이로 누적 관객수 3,849,945명을 기록, 드디어 4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올해 '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이후 세 번째 400만 돌파작이 될 '탑건: 매버릭'이 또 한번의 흥행 신화를 이룩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영화 회원사이트 익스트림 무비 및 네이버&다음 카페에서는 일명 '탑친자'로 영화 '탑건: 매버릭'에 빠져든 1020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영화 앓이중이다. 이는 '겨울왕국'과 '보헤미안 랩소디'이 '싱어롱', '알라딘'이 '댄스어롱'으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면, '탑건: 매버릭'은 '탑친자'들이 흥행을 만드는 관객 주인공들로 급부상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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