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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집 놀러간 공유, 골드부츠 들었다…월클끼리는 친하구나
2022-07-08 10:14:3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공유가 축구선수 손흥민의 집 방문을 인증했다.
공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건강하길 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유는 손흥민이 받은 EPL 득점왕 골든부츠 트로피를 들고 감격한 듯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공유는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공유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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