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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신현지(26)와 배우 송혜교(40)의 친분이 공개됐다.
신현지는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송혜교와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송혜교가 신현지에게 밀착한 채 포즈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은 신현지가 찍고 있는데, 두 사람의 모습에서 남다른 친분이 느껴진다. 송혜교도 신현지의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며 "키큰 우리 언니"라고 적고 신현지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송혜교가 1981년생, 신현지가 1996년생으로, 열다섯 살 차이를 뛰어넘는 우애가 인상적이다. 지난해에는 신현지가 송혜교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컴백 예정이다.
[사진 = 신현지,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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