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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본명 안희연·30)가 미소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하니는 7일 인스타그램에 "희희 마음이 너무 이쁜 언니💜🌈"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카디건 차림의 하니가 머리를 뒤로 묶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옆모습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눈을 감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하니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인상적이다. 하니는 배우 김예원(본명 김유빈·34)을 사진에 태그했고, 사진을 본 김예원은 "어머 너무예뻐 천사아... 희희 💜"라고 댓글 남기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하니는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40)과 열애 중인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하니가 1992년생, 양재웅이 1982년생으로 두 사람의 열 살 나이차가 화제였다.
[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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