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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오나미가 예비신랑 박민을 언급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오나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오나미는 연인 박민에 대해 “별명이 ‘축구계의 최수종’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오나미는 “‘이런 사람이 있다고?’ 싶을 정도로 굉장히 ‘이벤트가이’이다”라면서 “혼자 흘려서 했던 말도 다 기억하고 챙겨준다”라며 박민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오나미는 자신의 생일에 박민이 해준 특별한 이벤트를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나미는 “(박민을) 1초 만에 설득시키는 한 방이 있다”라며 특급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는데. 예비신랑 박민을 녹이는 오나미의 설득 비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1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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