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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조수애(30)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여러 개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차에 타서 찍은 사진이다. 빵과 하늘 등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차에서 찍은 사진에선 한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 커다란 눈망울 등 조수애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조수애가 손에 착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반지도 눈길을 잡아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43)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2019년에 득남했다.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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