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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런닝맨'에 에이핑크 보미, 초롱, KCM과 미란이가 게스트로 출격해 MZ세대 맞춤형 힙한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MZ세대들의 취향 저격 식당을 방문해 핫한 음식을 쟁취해야 하는 ‘밥숟가락 전쟁’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에 MZ세대인 에이핑크 보미X초롱, 힙합 씬에 이어 예능 씬도 접수하러 온 미란이와 ‘멤버들의 찐친’ KCM이 등장했고 이들은 메뉴가 공개 될 때마다 “이 음식은 꼭 먹어야 된다”며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이날은 특별히 유닛으로 돌아온 에이핑크 ‘초봄’이 신곡 ‘Copycat’ 무대를 최초 공개해 흥을 끌어올렸다. 또 평소와 달리 한껏 꾸미고 등장한 김종국은 KCM, 미란이와 컬래버레이션한 노래 ‘I LUV U’로 오랜만에 귀 호강 라이브를 펼쳤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멤버들은 “평소에도 노래 부를 때처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방송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5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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