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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소위 '짝퉁 논란' 자숙 끝에 SNS 활동을 재개한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5)가 근황을 공개했다.
'프리지아' 송지아는 8일 인스타그램에 "영상 보러올 프링이들", "Pringies! My new video will be uploaded today 🎨🖤 Can't wait!"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푸른색 민소매 크롭티에 검정색 바지를 매치한 송지아로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선글라스와 목걸이로 패션에 포인트도 줬다.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반려견의 사진을 보며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려견의 귀여운 미소를 포착한 송지아의 그림 실력이 새삼 돋보인다.
앞서 '프리지아'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등에서 활동한 송지아는 일명 '짝퉁 논란'에 휘말리며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그러다 지난달 자숙 4개월 만에 SNS 활동을 다시 시작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송지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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