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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36)가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9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워서 얼음물 벌컥벌컥. 세 장의 사진 중 내 몸 어딘가에 숨은 하리보를 찾아봐요! 찾는 사람한테 치킨 쏠게요!!! #숨은젤리찾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나비는 민소매 톱에 청바지를 입고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쇄골 위에 올려 놓은 젤리가 눈길을 끈다. 그는 밝은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도 선사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가 감탄을 유발한다. 나비는 올해 초 15kg 감량 소식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나비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콴무진 팀(나비, SOLE(쏠), 엄지윤, 권진아) 소속으로,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보고싶었어'를 공개한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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