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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본명 이지선·41)가 동안 미모를 입증했다.
신지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과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그는 일상 모습이 담긴 셀피로 눈길을 끌었다.
진하지 않은 화장에도 돋보이는 외모다. 신지는 결점 없이 환한 피부를 자랑하며 가벼운 미소를 지었다. 최근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는데, 날렵한 턱선과 긴 목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개그맨 박준형(48)은 "날이 갈수록…미모 갱신…허리갱신…19인치!!"라며 감탄의 댓글을 달았다. 신지는 쑥스러운 듯 "아니라구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피부 칭찬이 이어지자 신지는 "열심히 팩 해재끼고 있답니다ㅎㅎㅎ"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표준FM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공동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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