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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아찔 각선미를 뽐냈다.
매거진 W 코리아 편집장 이혜주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에서 열린 펜디 쿠튀르 쇼에 초대된 우리의 별, 송혜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세계적인 패션 거물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미니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내며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이혜주 편집장과도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찍었다.
세계 최대 명품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지난해 5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등을 제치고 약 209조원의 재산으로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The Glory)'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 배우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등이 함께한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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