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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38)이 소식좌의 반전 일상을 공유했다.
산다라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식좌의 핫한 가로수길 나들이. 요즘 맛있는걸 하도 먹고 다녔더니… 1kg 쪘다. 산다라박, 소식좌 탈퇴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햄버거를 한 입 베어 물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의 앞에는 칠리 감자튀김을 비롯해 푸짐한 음식들이 가득하다. 그럼에도 여전히 가느다란 손목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산다라박은 부른 배를 매만지는 사진을 덧붙였다. 산다라박이 방문한 곳이 다름 아닌 도넛 가게. 보기만 해도 달콤한 고열량의 도넛들이 가득하다. 지난 2월 몸무게 41kg임을 인증한 산다라박의 쉬지 않는 먹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약 7년 만의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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