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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이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인스타그램에 “밟혀 죽을 뻔...힘든 애개와의 주말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랩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딸 리은 양과 애완견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즐겼다.
네티즌은 “랩원피스 잘 어울려요” “원단도 좋고 프린트도 세련되고 앞섶이 벌어지지 않아 자주 입게 될 것같은 옷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두가지 다 주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다은은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평소에 랩원피스를 너무 즐겨입는데요!! 한 번쯤 랩원피스를 만들어서 입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그런 것들은 나와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다양한 미팅을 하면서 우연히 의류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결혼식 때 입을 옷을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 조금 커져 버렸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다은이 출시한 랩원피스가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이엘파크(ELpark)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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