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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미모로 파리를 매혹시켰다.
송혜교는 9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칼단발 헤어스타일에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그는 한 유명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뽑낸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The Glory)'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 배우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등이 함께한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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