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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리혜원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최고경영자(CEO) 이혜원(43)이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10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그나저나 식사 후 너무 많이 발랐나"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인 전 축구선수 안정환(46)과 얼굴을 맞댄 채 햇살 같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백옥 피부가 어우러져 여신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시다", "아름다우시다", "보기 좋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안리원(18), 아들 안리환(14)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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