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이 3라운드를 10개홀만 소화했다. 최종일에 강행군을 펼친다.
노승열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 7328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70만달러) 3라운드서 후반 1번홀까지 10개홀을 소화했다.
악천후와 일몰로 3라운드를 마친 선수가 없었다. 노승열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쳤다. 13번홀, 15번홀,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11~12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11일에 3라운드 잔여 9개홀과 최종 4라운드를 한꺼번에 치른다.
맥스 맥그리비(미국)가 17언더파로 단독선두다. 마티 슈미드(독일), 아담 스벤손(캐나다, 이상 16언더파)이 공동 2위다.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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