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정수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선수단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친선경기를 위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프리시즌 기간 동안 한국투어를 진행하는 토트넘은 오는 13일과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각각 팀 K리그와 세비야(스페인)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28명의 선수가 한국 투어에 나선 가운데 케인, 요리스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입국했다. 또한 토트넘이 이번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한 페리시치, 히샬리송, 비수마 등도 이번 한국 투어에 함께한다. 토트넘 선수단은 11일 오후 열리는 유소년클리닉과 오픈트레이팅을 통해 본격적인 한국투어 일정을 시작한다.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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