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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과 신나는 주말을 만끽했다.
김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이번 주 일요일은 골프로 쌓인 스트레스 풀러 빠지로"라고 설명했다.
사진에선 김준희가 수준급의 웨이크서핑 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같은 취미를 가진 베프 같은 남편이 있다는 건 진짜 너무너무 감사한 일인 것 같다"며 "여보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 평생 나랑 놀아줄 거지?"라고 묻고는 웃으며 "힘들면 말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주말도 너무너무 행복했다. 이제 내일부터 다시 전쟁터로, 또 잘 버텨보자"고 다짐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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