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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혈 뚫었다’ 타이거즈 147억원 베테랑과 만능 내야수, 드라마를 집필했다

시간2022-07-10 20:2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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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막힌 혈을 뚫었다. 반등과 회심의 일격이었다.

KIA 타자들은 6월 이후 전반적으로 타격 그래프가 하락세다. 특히 마음고생을 많이 할 법한 타자가 ‘FA 통산 147억원의 사나이’ 최형우와 최근 가파르게 꺾인 만능 내야수 류지혁이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이 10일 광주 한화전서 의미 있는 한 방을 날렸다.

최형우는 이날 전까지 75경기서 타율 0.215 7홈런 33타점 29득점 OPS 0.702 득점권타율 0.215에 그쳤다. 4월 0.243, 5월 0.207, 6월 0.218 등 시즌이 절반 넘게 흘렀음에도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나이 얘기가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

김종국 감독은 팀이 8연패에 빠지자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최형우를 거론하며 간절히 살아나길 희망했다.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코뼈 부상 이탈 이후 5번 타순에 배치하는 승부수를 띄우기도 했다.

그러나 최형우는 여전히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김 감독이 극약처방에 나섰다. 9~10일 광주 한화전서 잇따라 선발라인업에서 뺐다. 고종욱, 김석환, 김호령 등 외야수 요원들을 적절히 배치하며 최형우에게도 자극을 줬다.

그런 최형우에게 2-3으로 뒤진 7회말 2사 3루라는 기회가 찾아왔다. 박동원이 발목 염좌로 전반기를 조금 일찍 마무리한 상황. 한승택을 뺀 건 유망주 권혁경을 활용하겠다는 계획. 검증이 안 된 권혁경을 써더라도 한승택 대신 대타를 활용해 승부를 봐야 한다는 김 감독의 생각이 있었다. 최형우는 흔들리던 장시환에게 풀카운트서 패스트볼을 가볍게 잡아당겨 동점 1타점 우전적시타를 날렸다.

류지혁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올 시즌 내내 잔부상이 조금 있었고, 6월에는 20경기서 타율 0.154 4타점으로 크게 부진했다. 최근에는 슈퍼루키 김도영에게 주전 3루수를 내준 형국이었다. 그러나 이날 주장 김선빈이 쉬면서 박찬호가 2루로, 김도영이 유격수로 갔다. 류지혁이 경기에 나선 건 2일 인천 SSG전 이후 무려 8일만이었다.

류지혁은 돌아오자마자 깊은 인상을 남겼다. 0-3으로 뒤진 7회말 1사 1,2루서 장시환의 초구 커브를 공략해 우중간 추격의 2타점 3루타를 날렸다. 한화 선발투수 예프리 라미레즈에게 눌리던 경기흐름을 180도 바꾼 일타였다.

KIA는 8회 역전에 성공하며 올 시즌 한화전 9전9승을 이어갔다. 결국 7회 류지혁과 최형우의 한 방이 소중한 밑거름이었다. 두 사람이 이날 한 방을 계기로 전반기를 잘 마무리하면 후반기에 반등할 여지는 충분하다.

[최형우.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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