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키 182cm 훈남 ♥남친과 제주도 떠났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제주도 여행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주도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모델 포스를 풍기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원피스를 입고 길쭉한 기럭지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9일 최준희는 "제주도 잘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주 행복해하고 있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외조모와의 불화 루머를 일축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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