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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부부애를 과시했다.
아야네는 10일 자정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양냉면 먹고 싶다고 하니 바로 사주는 남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지훈과 함께 냉면 맛집을 찾아간 모습이다. 먹음직스러운 음식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지훈은 "동네에 딱 있었어"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달콤한 신혼부부 일상 자랑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마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한편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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