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2022년 전 세계를 강타한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이 누적 관객 수 465만 명을 돌파, 500만 스코어에 성큼 다가섰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일 '탑건: 매버릭'은 32만 41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465만 4,137명.
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500만 관객 달성을 목전에 뒀다. 더불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에서 예매율까지 정상을 탈환하며 새로운 흥행 역주행 신드롬까지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이래 최고의 주말 좌석 판매율까지 기록하며 개싸라기 흥행을 수치로 입증했다.
또한 '탑건: 매버릭'은 '남산의 부장들'(2020), '범죄도시2'(202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멀티버스'(2022)에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까지 등극할 전망이다. 올해 전 세계 최고 흥행 돌풍에 이어 최고의 입소문으로 흥행 반등에 나선 '탑건: 매버릭'. 대한민국 관객들이 톰 크루즈의 한국 사랑에 흥행으로 응답해 눈길을 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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