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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4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특별한 시구자를 초청해 ‘사직 Boys&Girls 파이터’ 본선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중ž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열린 ‘사직 Boys&Girls 파이터’ 예선전에서 선정된 학생들이 이날 홈경기 중 응원 단상에 올라 본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 14일에는 부산 출신의 보이그룹 AB6IX 박우진이 시구자로 나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 지난 2019년 5월 데뷔한 AB6IX는 최근 서울과 도쿄, 미주 팬미팅을 성공 적으로 마쳤으며, 다음 달에는 오사카와 방콕에서 팬미팅을 예정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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