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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미나(50)가 남편 류필립(33)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어제 즐거웠던 남편 생일파티. 생일은 오늘이에요"라고 적었다.
미나는 "갑자기 급모임"이라면서 "노래 잘하는 친구들 덕에 완전 콘서트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예쁘게 꾸민 모습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미나는 동안 미모로 류필립과의 17살 나이차이를 잊게 만든다.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미나는 최근 SNS에서 "엄마와 아들로 보인다는 안티댓글이 많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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